[1일 1강연]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 - 타일러 라쉬

2021. 1. 9. 09:16우리 모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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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CYmyp77d1BU

 

 

[강연으로 얻을 수 있는 점]

1. 과거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2.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떠올리게 된다.

3.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알게 된다.

 

 

[새로 알게된 점]

우리는 꿈의 다양성을 정해진 공식과 틀로 가두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의 3가지 법칙이나 부자가 되는 법칙을 정해진 공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공식이 나와 맞는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공식에 나를 맞추려고 하면,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범위가 확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는 "꿈이 뭐예요?" 와 "뭐가 되고 싶어요?" 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그중 뭐가 '되고' 싶어요는 이미 정해져 있는 박스 중에서 꿈을 골라보라는 의미입니다. 기존의 성공사례를 분석해서 내 삶에 적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과거의 성공 공식을 현재의 우리에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매일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어제의 세상과 오늘의 세상은 같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기존 세대들의 성공방식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따라서, 정해진 공식과 길이라는 '박스'의 바깥, 즉 다양성의 세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단순히 공식을 받아들이지 말고 기존과는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박스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실험을 습관화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드라마나 예능을 보면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1-2회 정도 파일럿 에피소드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작은 실험들을 해봐야 합니다. 브라질에 가서 마이크로 파이낸싱 (중소기업에게 소액대출을 해주는 일)을 하고 싶으면, 한국에서 포르투갈어 배우는 곳, 브라질의 치안이 안좋은 이유, 특히 치안이 안좋은 지역, 브라질이 남미에서 금융이 활발한 이유 등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작은 실험들은 나의 꿈에 자신감을 주며, 다른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얘기할 때 반박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본인의 관심사, 꿈, 하고 싶은 것, 취미는 쓸 데 없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자산입니다. 매순간 떠오른 '하고 싶은 것'을 소중히 여기고, 소소한 실험을 통해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적용할 점]

1. 어릴 때 내가 무엇을 좋아했는지 부모님께 여쭤보기

2. 매순간 떠오른 하고 싶은 일을 리스트로 적어보기

3. 하나씩 작은 실험을 해보면서 정말 내가 흥미를 가지고 몰입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기

 

 

[운영자의 말]

저에게 블로그는 하고 싶은 일 중 하나였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2020년 2월부터 미국 인턴십과 영어 구문에 관련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7월부터는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인스타그램에 친환경 관련 콘텐츠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와 친할머니가 현재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십니다. 이분들의 글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2020년 11월부터는 두 분이 수필집에 썼던 글을 블로그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의 에세이와 제가 보고들은 강연 내용도 정리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그때 그때 실행하다보니 저에게는 두 개의 블로그와 한 개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생겼으며, 제 콘텐츠를 좋아해주고 팔로우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타일러 라쉬의 강연을 들으며, 머리가 띵- 했습니다. 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다른 사람들의 성공 공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저 스스로를 박스에 가둬버리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매순간 하고 싶은 일을 적으며, 실행으로 옮겨보고 정말 흥미있고 좋아하는 일을 이어가보려 합니다. 좋은 강연을 해준 타일러 라쉬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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